티아라 해외서 인기

▲ (사진: V앱)

걸그룹 티아라의 '티아모'가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미국 음악 전문 케이블 퓨즈티비가 '2016 베스트 K-POP 비디오 40선'에 각국의 팬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티아라의 '티아모' 뮤직비디오가 2016년 베스트 비디오로 선정됐다.


'티아모'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곡으로 중국 등 해외에서 인기를 얻었다.


당시 티아라는 "1년 3개월 만에 내는 앨범"이라며 "이제 좋은 성적을 거두자는 목표보다는 활동하는 데 의미를 두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들은 "내년 3~4월쯤 정규 앨범을 내고 싶다. 미니앨범만 12번째다. 계속 회사에 얘기를 하고 있다. 모든 게 저희의 바람인데 아직 다음 앨범에 대한 구체적 계획은 없다. 솔직히 하고 싶은 건 다 해보고 싶다"라고 희망을 드러내 이들의 앞으로 활동에 궁금증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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