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우종 저격수 장성규 (사진: JTBC '아는 형님', '짱티비씨')

JTBC 아나운서 장성규의 인기가 뜨겁다.


'아는 형님'의 식스맨을 자처하고 있는 장성규 아나운서가 지난 2일 JTBC '짱티비씨'를 통해 '큰 그림'을 예고했다.


이날 장성규는 자신이 체육 교사로 활약했던 '아는 형님' 우주소녀 편을 언급하며 "그날 나만 실검 1위 된 거 알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내 몸값이 계란값처럼 치솟고 있다"며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야 한다. 식목일만 기다릴 거냐"고 화수분 같은 애드리브를 던졌다.


그는 "나는 지금 '아는 형님' 고정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거의 미켈란젤로다"라며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다. 기다림의 연속이다"라고 속내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성규는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조우종을 차진 디스로 녹다운시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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