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의 미용기기브랜드 ‘튠에이지’가 선보인 ‘스마트 탭핑 세라믹 리프터’의 바이럴 영상이 최근 유튜브 조회수 55만뷰, 페이스북 조회수 85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LG생활건강의 미용기기브랜드 ‘튠에이지’가 선보인 ‘스마트 탭핑 세라믹 리프터’의 바이럴 영상이 최근 유튜브 조회수 55만뷰, 페이스북 조회수 85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프로 두들러’라는 제목으로 지난달 초 선보인 영상이 독특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내용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이번 영상은 주인공이 집 앞에 놓인 ‘스마트 탭핑 세라믹 리프터’를 발견한 어느 날부터 나타난 세라믹 리프터를 꼭 닮은 하얀 얼굴의 여인이, 주인공 곁을 맴돌며 제품으로 얼굴을 두드리고 또 두드리면서 피부의 탄력이 좋아지는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미국의 단편 영화인 <숟가락 살인마>를 패러디 하면서도, 피부를 1분에 4,000번 이상 두드려 줘 기초 화장품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더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 탭핑 세라믹 리프터’ 제품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동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제품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SNS상에서 제품에 더해 더 알고 싶다거나 구매하고 싶다는 의견이 잇따르고 있고, 포털 사이트에서 제품 및 영상과 관련한 검색량도 기존보다 2배 가량 증가한 것.


한편, ‘튠에이지’는 젊은 고객층에서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온라인 바이럴 영상을 활용한 마케팅을 지난해부터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클렌징 기기인 ‘듀얼스핀스파’ 제품을 알리기 위해 ‘피지의 왕국’이라는 동영상을 선보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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