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라운지는 오는 8일, 22일 선유도점에서 예비 카페 점주 대상 ‘2017 나만의 카페 만들기’ 세미나를 무료로 진행한다.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커피 유통 전문 브랜드 어라운지는 오는 8일, 22일 선유도점에서 예비 카페 점주 대상 ‘2017 나만의 카페 만들기’ 세미나를 무료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카페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창업 노하우를 공개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어라운지의 카페 창업 컨설팅 전문가가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를 전수하고, 어라운지만의 특화 서비스인 ‘독립카페 지원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또한 2017 커피 시장의 전망을 알아보며 프랜차이즈와 개인 카페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개별 맞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여 방법은 어라운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댓글로 신청 가능하며, 회차별 당첨자 15명을 선정해 개별 공지한다.


어라운지 관계자는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포화된 커피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다양한 카페 창업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며 “어라운지만의 특화 서비스인 독립카페 지원 프로젝트를 전면으로 내세워 차별화된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어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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