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우리나라 국민 10명 가운데 9명은 인터넷을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이하의 인터넷 이용률은 100%에 가까웠고, 60대 고령층도 2명 가운데 1명은 초고속인터넷가입(100)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난해 만 세 살 넘는 국민 6만여 명을 조사한 결과, SK/LG/KT 인터넷과 케이블 인터넷을 모두 포함해 국내 인터넷 이용자 수는 170만 명 증가, 전체 국민의 88.3%로 추산됐다.

통신3사 공식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 ‘인터넷서포터’ 관계자는 “60대 이상의 인터넷가입자뿐만 아니라 젊은층은 초고속인터넷가입(100메가)보다는 기가인터넷가입(500메가, 1기가)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인터넷 이용률 증가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에서는 SK, KT, LG 인터넷가입을 신규로 하는 소비자에게 인터넷가입 현금 지급/지원을 하고 있어 각광 받고 있다.

특히 ‘알뜰족’이자 ‘스타트컨슈머’라고 불리는 소비자들은 통신 판매업 사전승낙서를 취득한 안전한 업체를 이용해 KT SK LG 인터넷설치/신청/개통/변경 현금 사은품을 단통법 기준 내에서 최대 35만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정보까지 알고 있어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가 더욱 주목 받고 있는 것.

LG, KT, SK 인터넷 결합상품 중 하나를 선택해 인터넷신청을 하기에 앞서 각 통신사별 가입 조건 및 혜택을 정확하게 안내해주는 곳을 이용해야 한다.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을 추천 받고자 한다면 통신사 전문 상담원에게 인터넷신청을 하는 것이 인터넷 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며, 통신사별 인터넷가입 현금 사은품과 관련한 사기 위험을 줄일 수 있게 된다.

한편, 전국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 ‘인터넷서포터’에서는 LG유플러스, 올레KT, SK브로드밴드 인터넷가입 결합상품을 모두 한 눈에 비교할 수 있으며, 1:1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문 상담원이 배치돼 고객별 필요에 따른 정보를 파악해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는 상품으로 안내하고 있다.

[사진제공=인터넷서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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