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에서 운영 중인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는 ‘스페셜 쉐어링 코스(Special Sharing Course)’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에서 운영 중인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는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스페셜 쉐어링 코스(Special Sharing Course)’ 프로모션을 오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단 5일간 한시적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쉐어링 코스 프로모션은 더 플라자의 모든 레스토랑에서 진행되어 서울의 중심지인 서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를 한 눈에 바라보며, 호텔 수석 셰프가 준비한 특선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특히, 각 레스토랑별로 메인 메뉴가 하나의 접시에 담겨 쉐어링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연인들만의 특별한 시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먼저, 이탤리언 레스토랑 투스카니는 오창범 수석 셰프가 총 8코스로 구성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40년 전통의 중식당 도원에서는 츄성뤄 수석 셰프가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차이니스 다이닝에서 현대적 조리법에 감각적 프리젠테이션을 더한 어센틱 & 모던 차이니즈 퀴진(Authentic & Modern Chinese cuisine)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일식의 오뜨 퀴진을 선보이는 일식당 무라사키에서는 미야케 가즈야 수석 셰프가 특별히 구성한 제철 식재료 코스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쉐어링 코스 프로모션을 기획한 호텔 관계자는 “도심 속 특급호텔의 레스토랑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쉐어링 메뉴 콘셉트로 구성한 것이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더 플라자만의 특별한 코스 메뉴를 통해 맛과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더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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