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JTBC '한끼줍쇼')

'한끼줍쇼'에서 우연히 전소미의 집을 방문해 이목을 끌고 있다.


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성소와 김종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경규와 김종민은 연희동 일대를 돌아다니던 중 초인종을 누른 집에서 전소미 부모님과 마주했다.


이날 전소미의 어머니는 "알고 오신 줄 알았다"고 말했고, 이경규와 김종민은 화들짝 놀란 채 "진짜 소미 어머니냐. 식사하셨냐"고 물었다.


대화를 하던 중 그녀의 부모님은 집 안의 고양이를 살폈고, 아버지 매튜 도우마는 고양이를 안고 나와 직접 소개에 나섰다.


또 콘서트 연습 중인 딸과 함께 식사를 하고 왔다고 밝힌 어머니는 이경규, 김종민을 향해 햄버거를 건네며 미안해했다.


식사 외에 간식을 할 수 없는 규칙을 들은 어머니는 성공 확률 100%인 한 끼 줄 집을 직접 추천해준다고 밝혔고, 아버지 매튜는 직접 손을 이끌고 초인종을 눌렀다.


하지만 이경규는 집 주인으로부터 "안 한다"는 대답을 들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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