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비스트 이기광의 축구 사랑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기광은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에서 멤버 윤두준을 집으로 초대해 삼겹살과 김치찌개를 곁들인 식사를 마친 후 풋살장을 방문했다.


운동복을 입은 그는 축구선수 못지않은 열정으로 운동을 즐겼다.


연예인 축구팀 FC MEN 소속으로 알려진 바 있는 그는 지난 2014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안양공고 축구팀과의 평가전에 참여해 남다른 실력을 뽐냈다.


당시 그의 활약에 대해 이영표는 "지금은 송종국보다 잘 뛴다"고 칭찬했다.


정형돈도 "경기 중 유독 기광이의 플레이에 눈길이 가더라. 어딜 가도 기광이가 있었다"고 말했다.


제작진 역시 "경기 내내 팀의 한 골을 위해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것은 물론 팀 동료들과의 유기적인 플레이로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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