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중계 캡처)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임나영이 신인상 수상 직후 눈물을 쏟아냈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임나영은 "공식적으로 마지막 모습을 보이는 건 오늘이 마지막이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10개월 동안 우리를 예뻐해 주셨던 소속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단독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약 1년간의 프로젝트 활동을 끝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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