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웹드라마 '초코뱅크')

엑소 카이가 새 드라마 '죽이는 학교'에서 고교생으로 변신했다.


KBS의 사전제작 드라마 '죽이는 학교'는 도시 아이가 시골로 전학 가면서 삶과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 내용으로 극중 카이는 18세 고교생 시경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특히 카이는 웹드라마 '우리집 옆에 엑소가 산다' '초코뱅크'를 통해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그는 '초코뱅크' 제작발표회에서도 연기에 대해 "엑소 활동과 연기 중 뭐가 더 어렵냐"는 질문에 "둘 다 어렵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그는 "둘 다 어렵고 긴장되는 건 마찬가지다. 하지만 연기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연기가 더 어려웠다"라고 하면서 "뭐든지 재밌게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연기도 춤도 그렇다"라고 전하며 연기활동에도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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