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바다의 전설 김연경 열성팬 (사진: MBC)

'푸른 바다의 전설'의 종영이 임박했다.


지난 2016년 11월부터 방영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은 이번주 목요일(19일) 최종회를 맞이한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배우 전지현과 이민호의 만남이라는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를 받았다. 방영 이후에도 꾸준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SBS 하반기를 빛낸 드라마로 자리잡았다.


뿐만 아니라 연예계에서도 지대한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 가수 제시카, 방송인 이휘재, 김은숙 작가, 배구여제 김연정 등이 '푸른 바다의 전설'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특히나 김연경의 경우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요즘 이민호 오빠 보는 낙으로 산다"라며 남다른 팬심을 전하기도 했다.


김연경은 당시 방송에서 드라마를 시청하며 과하게 몰입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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