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문화재단, ‘청렴 실천 결의대회’로 재도약 다짐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청렴 실천 결의대회’로 재도약 다짐
  • 이현정 기자
  • 승인 2016.12.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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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장 성추행 및 인사전횡 사건 이후 윤리경영 기관으로 재도약
▲ 결의대회 사진.

[스페셜경제=이현정 기자]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직무대행 유은상)은 12월 15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청렴 및 반부패 조직기강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는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특히 이 날 행사는 지난 달 여직원 성추행과 인사전횡 등의 문제로 전임 김형태 사장이 해임된 이 후, 실추된 조직문화를 바로 세우고 윤리경영과 청렴문화에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난 9월 28일 시행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에 따라 전 임직원이 참여해 법 준수를 서약하였으며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정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전 직원 참여를 통한 청렴 내재화의 일환으로 ‘2017년도 청렴 슬로건 아이디어 공모’ 및 ‘청렴 퀴즈왕 상품 증정식’ 등의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이 날 결의대회에서 문화재단 측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 특히, 과거의 잘못된 관행과 부정적 행태를 바로잡아 윤리경영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화재단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자체 청렴도 조사를 실시하고, 부서별 윤리 고충상담관을 지정하여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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