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영식 기자]얼반웍스이엔티가 오는 25일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얼반웍스이엔티는 얼반웍스미디어의 자회사로, tvN <도깨비>에 출연 중인 이엘을 비롯해 김응수∙김민준∙윤지민 등 15여 명의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SBS <K팝스타6-THE LAST CHANCE>의 최고 이슈 메이커로 떠오른 크리샤 츄 역시 소속돼 있다.

얼반웍스이엔티 관계자는 “소속 연습생인 크리샤 츄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으로 오디션에 대한 문의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며 "많은 분들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잠재력 있는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고자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얼반웍스미디어 허건 대표는 “얼반웍스이엔티와 이스타아카데미의 합병으로 2017년을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면서 "이번 오디션을 통해 발굴된 연습생들은 전문가로 구성된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게 될 예정이며, 향후 얼반웍스이엔티에 소속돼 엔터테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디션 참가 접수는 9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얼반웍스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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