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라운지가 선보이는 새해 첫 원두 ‘코스타리카 타라주 SHB(Strictly Hard Bean)’.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어라운지는 2017 새해 첫 원두로 ‘코스타리카 타라주 SHB(Strictly Hard Bean)’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중미 커피의 낙원이라 불리는 코스타리카는 엄격한 기준으로 고급 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코스타리카의 대표 커피 재배 지역 중 40%의 생산량을 차지하는 타라주는 1,200m 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해 좋은 품질의 원두를 생산한다.


이번 코스타리카 타라주 SHB(Strictly Hard Bean)도 타라주에서 재배된 원두로 와인을 닮은 깊은 풍미가 일품이다. 부드러운 산미와 균형잡인 바디감이 특징이며 단맛과 쌉싸름한 맛의 밸런스가 훌륭하다. 코스타리카 커피 중에서도 가장 높은 등급인 SHB(Strictly Hard Bean)을 가져 맛과 품질이 모두 뛰어나다.


특히 어라운지는 1월 한달 간 해당 원두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어라운지x하리오 드립세트, 커피 메이커 등 용품과 함께 구성된 세트는 최대 52%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기한 이후에는 정상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어라운지 관계자는 “새해 첫 추천 원두인 만큼 어라운지의 커피 전문가들이 고심 끝에 해당원두를 선택했다“며 “대중적이면서도 다양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커피로 누구나 편하게 즐기기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어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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