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대 타투샵을 운영 하고 있는 H tattoo의 변서율 타투이스트.

[스페셜경제=한승수 기자]최근, 타투가 새로운 패션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하면서 타투의 인기는 나날이 상승하고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타투를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 현재의 타투의 대한 인식은 이전과는 달리 이제는 패션을 선도한다는 트렌드세터들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홍대 타투샵을 운영 하고 있는 H tattoo의 변서율 타투이스트는 2005년 처음 타투입문을 한 경력으로만 13년차의 베테랑 여성 타투이스트다.

 

 

타투 한번 시술 받으면 지우기 어려운 만큼, 전문적이면서도, 경험이 풍부한 타투이스트가 필요하다. 더군다나 10년이상 경력의 여자 타투이스트이기 때문에 그 희소성 또한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대부분 남성의 타투이스트가 많아 실제로 타투가 하고싶어도 몸의노출을 꺼려하는 여성들은 타투가 하고 싶어도 고민만 하다가 결국 포기하는 여성분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때문에 타투를 사랑하는 여성들에겐 배테랑 여성 타투이스트인 변서율 타투이스트를 선호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변서율 타투이스트는 2007년 타투 합법화 국토 도보행진을 시작으로 2008년 <악녀일기2> 공연 타투 디자인 협찬 2011년도에는 프리미엄 진 런칭파티 협찬에도 참여를 했다. 2013년 해밀턴호텔 수영장타투파티도 주최를 했으며 2014년 보그코리아 한복 콜렉션과 콜라보 진행을 하였다.

 

 

이처럼 많은 업적과 노력으로 타투에 대한 열정으로 크게 인정받고 있는 타투이스트다.

 

 

또한 사진작가 김중만 전속 타투이스트로, 그외에도 류승범, 이상민, 조동혁, 인디고, 고세원 등 연예인 다수의 전속 타투이스트이기도하다.

 

 

한편 변서율 타투이스트는 “타투는 단순히 몸의 그림이아니라 하나의 예술, 패션 그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올바른 타투 문화를 앞장세워 아름다운 타투이스트로 여러분들의 기억에 남고싶다” 라고 전했다.

 

 

[사진제공=H tat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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