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팡 대표이사

[스페셜경제=이현정 기자]일용직 근로자와 사업체 간 일자리 매칭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일팡’이 버전을 업데이트했다.

현재 GPS 기능을 활용하여 현 위치 일자리를 자동 검색해주는 기능과 사용자 주소지 주변 일자리를 자동으로 검색해주는 기능 그리고 역세권 주변 일자리를 자동 검색해 주는 기능을 추가 업데이트했다.

(주)일팡 서에녹 대표이사는 “일용직 근로자분들 중 연세 있으신 분들도 보다 쉽게 일자리 매칭이 가능하도록 하는 데 집중적으로 추가 개발하였다”며 “추가 개발 업데이트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일자리 정보에 대한 부분이 100% 네이티브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따라서 모바일 고유의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한 점이 가장 큰 변화다.

최근 전문 분야에 대한 어플이 많이 개발되고 있는 만큼 이 분야 역시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하다. (주)일팡의 서재구 회장은 이미 20여년 전 부터 복지사업과 함께 직업소개 오프라인 사업을 현재까지 병행하고 있다. (주)일팡 서재구 회장은 일자리 매칭 관련 인프라 구축과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질적인 업데이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주)일팡은 26일(월) 온라인 홍보 강화를 위해 전 직원 대상 모바일 어플 관련 일일 집중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 직원이 온라인 정보에 앞서 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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