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유민주 기자]국내 주식시장에서 디비케이가 최근 2주간 20%이상 상승한 2,400원 선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비케이는 자회사 DBK에듀케이션의 투모라이즈에서 취업 진로 컨설팅을 한다는 이유로 일자리 관련주로 편입되면서, 10일동안 20%넘게 주가가 올랐다.


디비케이는 인체공학 의자로 이름을 알렸다. 이어 헬스케어 전문 유통업체로의 변신을 하면서 리얼컴포트라는 헬스케어전문 매장을 14년 일산 탄현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롯데몰 은평점에 20호점을 오픈하면서 발 빠르게 매장을 늘려나가고 있다.


또한 내년 50호점까지 늘려 매출안정화를 통한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리얼컴포트는 헬스케어 전문 매장으로 슬립존,스터디존,마사지존,릴렉스존,뷰티존,헬스푸드존으로 이뤄져있으며, 체형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책상, 의자, 스탠드와 리클라이너 안마의자등이 주력 제품으로 취급한다.


한편, 지난19일에는 온라인까지 사업을 확대해나기 위해 '리얼컴포트'의 모바일 몰을 론칭했다.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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