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현정 기자]글로벌 호텔그룹 윈덤사의 브랜드 ‘메가스타 영종 하워드존슨 호텔’이 잔여물량 특별분양을 실시한다.


영종도의 중심 운서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이 호텔은 비즈니스호텔 418호실, 레지던스호텔 349실, 오피스텔 322실 등 초대형 랜드마크 호텔로 건설된다.


인천공항 및 운서역 인근에 위치한 만큼 우수한 객실 가동률을 기대할 수 있다. 다국적 기업들이 대거 입주한 인천공항자유무역지역의 풍부한 비즈니스 수요와 영종도 개발계획에 따른 상주인구 증가도 예상된다.


스파, 휘트니스센터, 고급레스토랑, 연회장, 세미나실, 스크린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또한 인천 운서역과 인접해 서울역까지는 45분, 강남까지는 14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윈덤사의 브랜드 호텔도 눈여겨볼 만하다. 윈덤호텔 그룹은 전 세계 71개국에 7700여 개 호텔 체인을 보유한 세계적인 호텔 체인이다. 17개의 호텔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하워드존슨 호텔은 윈덤호텔 그룹 중에서도 최상위급 브랜드에 속한다.


2017년 호재도 잇따른다. 내년 4월 파라다이스 시티 카지노가 완공 예정이며, 제2공항청사 준공도 앞두고 있다. 2018년에는 미단시디 복합리조트, 2020년에는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가 완공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각종 레저시설, 복합쇼핑몰 등이 있다.


현재 메가스타 영종 하워드존슨 호텔은 선착순 호실 지정으로 청약금을 입금한다. 발산역 5번 출구 부근의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계약 관련 자세한 사항 및 다양한 혜택도 확인할 수 있다.


메가스타 영종 관계자는 “분양형 호텔의 인기가 높아지는 상황인 만큼, 브랜드 파워와 높은 운영관리로 선호도가 있는 곳을 선택해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메가스타 영종 하워드존슨 호텔은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검증된 위탁 운영관리로 만족스러운 투자 결과를 안겨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