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촌에프앤비가 오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교촌은 이런 치킨입니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교촌에프앤비㈜가 오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교촌은 이런 치킨입니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교촌치킨 제품교환권, 교촌 헬시 캘린더, 무드등, USB 손난로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한 ‘교촌 럭키박스’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 한해 고마운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고 2017년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특별히 제작했다.


교촌 홈페이지에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보낼 편지를 올리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총 25명의 사연을 선정해 이를 손 편지로 작성해 ‘교촌 럭키박스’에 담아 함께 발송한다. 사연을 응모한 사람 중 총 1200명을 추가로 추첨해 소이살살, 샐러드, 웨지감자 등 교촌치킨 메뉴 드림교환권(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년 1월 9일 일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촌치킨 주문 고객을 위한 사은품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 9일부터 교촌치킨 카페형 매장을 방문해 치킨소시지, 꼬끄육포, 케이준치킨샐러드 등 홀 매장 전용 사이드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교촌 캐릭터가 그려진 퍼즐을 증정한다.


12일부터는 웨지감자, 교촌 샐러드 등 사이드 메뉴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교촌 캐릭터가 그려진 크리스마스 카드를 제공한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교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상품으로 구성한 럭키박스와 크리스마스 선물로 활용하기 좋은 퍼즐 및 카드 등 이색적인 사은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교촌에프앤비㈜]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