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국내 이동통신 3사중 유일하게 U+LTE만 가능한 ‘LTE다자간 영상통화’를 통해 ‘세계유일 LTE전국망’을 강조한 ‘수녀님’편 광고를 방송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전국 각지에서 생활을 하는 자식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머니의 생신 축하를 할 수 없어 LG유플러스의 ‘LTE 다자간 영상통화’를 통해 대신 축하하는 감동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아이와 함께 생일 축하 인사를 하는 딸, 바쁜 일 때문에 업무 현장에서 축하를 하는 아들,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물씬 묻어나는 딸 등 나이도 피부색도 모두 다른 이들의 사연이 궁금해질 때, 인자한 수녀님이 등장해 “고맙다 내 새끼들…”이라며 인자한 미소를 짓는다.

보육원 한 켠, 여전히 여러 아이들의 엄마로 살고 있는 수녀님에게 전국 각지에서 ‘LTE 다자간 영상통화’로 전해오는 축하 메시지를 통해 감동을 전달함은 물론, 중요한 순간에도 전혀 끊김 없는 LG유플러스의 LTE 전국망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느낄 수 있다.

‘LTE 다자간 영상통화’는 국내 이동통신 3사중 유일하게 U+LTE만 가능한 서비스로 최대4명까지 선명한 HD급 화질로 끊김 없는 영상통화가 가능하며 최대 8명까지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확대 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광고는 기존 광고들이 TV를 통해 먼저 온에어 되는 것 과 달리,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카카오톡 서비스에 먼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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