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 > 카드
현대카드, 리볼빙서비스 불완전판매 적발… 금융당국 징계금감원, 중간단계 '기관 경고' 조치
유민주 기자  |  youmin@speconomy.com  |  
승인 2016.10.29  11:38:57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스페셜경제=유민주 기자]현대카드가 리볼빙서비스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판매한 사례가 적발 돼 금융당국의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의 기관제재는 경징계인 기관주의와 중간단계인 기관경고, 중징계인 영업정지, 등록취소 등의 4단계로 나뉘며, 기관 경고를 받으면 향후 1년간은 신사업 착수가 금지된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27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결제 금액의 일부를 다음달로 이월해주는 리볼빙 서비스를 불완전판매한 현대카드에 '기관경고'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임직원 11명(전현직 상무 4명 포함)에 대해서는 주의부터 감봉하도록 조치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현대카드는 2012년 5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신용카드 회원에게 리볼빙 결제비율을 100%에서 10%로 변경하도록 전화마케팅(TM) 하면서 이월된 결제 금액에 붙는 이자율 등의 중요사항을 축소하거나 누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게다가 인터넷 홈페이지, 상품안내장에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이용조건에 대한 표기를 누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리볼빙(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은 신용카드 대금 중 일부만 결제하면, 나머지는 다음 달로 이월되고 이월대금에 대해 일정 수수료가 부과되는 결제 방식을 의미한다.

 

개념있는 뉴스, 속시원한 분석 스페셜경제
<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승인 2016.10.29  11:38:57
[독자 제보] 스페셜경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환영합니다.
중요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긴급 제보나 사진 등을 저희 편집국으로 보내주시면
기사에 적극 반영토록 노력 하겠습니다. (speconomy@speconomy.com / 02-337-2113)
유민주 기자 youmin@speconomy.com

재계, 정치, 금융을 담당하고 있는 유민주 기자입니다. 넓은 시각으로 독보적인 분석기사를 작성합니다. 항상 생각하고 행동하는 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민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관련기사

인기기사

HOT연예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재계포커스-기획/특집
자전거 여행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스페셜미디어 스페셜경제 (우)03999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9길27 고산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7-2113, 2116  |  팩스 : 02-337-5116
등록일자 : 2008년10월21일  |  정기간행물 : 서울 아01547 / 서울 다08122
대표이사ㆍ발행인 : 남경민  |   편집인 겸 편집국장 : 김영덕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경민
Copyright © 2013 스페셜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