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켈로그 코리아가 10월 24일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의 피규어를 활용한 한정판 시리얼 제품 6종을 출시했다.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 켈로그 코리아가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의 피규어를 활용한 한정판 시리얼 제품 6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켈로그의 한정판 시리얼은 첵스초코 오리지날, 첵스초코 스노우 초코볼, 첵스초코 매직딸기,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 콘푸로스트 오리지날, 콘푸로스트 바나나파워까지 총 6종이다.


6종의 시리얼 박스 안에 브라운, 문, 레너드 등 라인프렌즈 캐릭터 피규어 4종이 랜덤으로 한 개씩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에도 라인프렌즈 캐릭터 그림을 재미있게 접목해 보는 즐거움까지 제공한다.


켈로그 코리아 관계자는 “켈로그는 요즘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인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패키지 디자인에도 입혀 포장박스마저도 소장하고 싶도록 했다”며, “수집이나 인테리어용으로도 인기가 높은 피규어를 담아 남녀노소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켈로그의 라인프렌즈 피규어 담은 한정판 시리얼 제품 6종은 전국 할인점 및 슈퍼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는 올해 12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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