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려한 진생에센스 박술녀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제품.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LG생활건강이 한복 연구가 박술녀와의 협업으로 한복의 아름다움을 담은 ‘수려한 진생에센스 박술녀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수려한의 대표 제품인 ‘진생에센스’의 출시 2주년이자, 한국 여성의 동안 피부를 재조명하는 수려한의 ‘한국 여성의 피부 예찬’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보이게 된 것이다.


이에 한국인의 정신과 아름다움을 담고 있어 전 세계 디자이너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한복에 주목해, 한복의 고고한 빛을 담아 단아함과 화려함이 공존하는 특별한 디자인의 ‘진생에센스’를 선보였다.


특히 패키지에 옛 여성들의 부와 절개, 지조를 상징하는 매화꽃을 새긴 장식으로 아름다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용량 대비 2배 증량된 대용량 제품으로 실용성은 물론 소장 가치도 높였다.


수려한 ‘진생에센스’는 지리산 자연삼에서 귀하게 추출한 진세노사이드33™을 함유해 피부를 기초부터 매끄럽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 수려한의 대표 토탈 안티에이징 에센스이다.


주름, 탄력, 피부결, 건조함 등 전반적인 피부 컨디션을 케어해 주며, 사용 후 촉촉한 보습과 피부 속부터 나오는 윤기로 보석처럼 빛나는 동안 피부를 완성해준다.


한편, 수려한은 이번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한복 연구가 박술녀의 한복 인생 30년의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는 <녀,생>전(展)도 열릴 예정이다.


이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서울미술관 석파정 사랑채에서 진행되며, 박술녀의 한복 작품은 물론 수려한과의 콜라보레이션 에디션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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