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코카-콜라사의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광고 모델 최현석과 함께한 ‘Sprite & Meal’ 캠페인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14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현석은 샘킴과 함께 요리하다가 화려한 불꽃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함께 촬영에 임한 설현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허세 퍼포먼스를 본격적으로 발동시킨 것.

최현석은 설현의 칭찬에 힘입어 자신의 주특기인 일명 ‘허세 소금샷’을 선보이며 촬영장에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최현석은 설현에게 스프라이트와 ‘맛있는 케미’를 이룰 음식을 공개 할 때도 한 손은 허리에 올리고, 다른 한 손으로는 완성된 음식을 든 채, 도도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남다른 포즈를 취했다.

또한, 설현을 앞에 두고 긴장감 넘치는 요리 대결을 펼치는 샘킴과도 브로맨스 ‘케미’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최현석은 촬영 내내 장난끼 가득하면서도 요리에 임할 때는 진지한 자세로 음식의 ‘맛있는 케미’를 제대로 만들 줄 아는 ‘케미 허셰프’ 만의 진가를 톡톡히 보였다는 평이다.

한편 ‘Sprite & Meal’ 캠페인은 음식간의 환상적인 궁합을 쫓는 푸드페어링(Food Pairing)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소비자들에게 상쾌한 ‘스프라이트’와 맛있는 음식과의 ‘맛있는 케미’를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최현석과 설현, 샘킴이 함께 등장하는 ‘Sprite & Meal’ 캠페인 광고는 10월 하순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코카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