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미노피자는 '2016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KCSI)' 평가에서 피자전문점 부문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도미노피자는 ‘2016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KCSI)’ 평가에서 피자전문점 부문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과 IT기술을 활용한 차별화된 혜택 등으로 소비자의 인정을 받아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도미노피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어깨동무 캠페인을 통해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꿈을 키우기 힘든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희망나눔기금을 마련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동시에 지역사회 문화융성을 위해 각 지자체의 특색 있는 문화축제와 봉사현장 등을 방문해 즉석에서 구운 피자를 전하는 파티카를 운영, 따뜻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앞서가는 IT기술을 활용해 피자업계 최초의 DIY 주문서비스인 ‘마이키친’ 애플리케이션 등 피자에 대한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5가지 국내산 곡물을 함유한 ‘곡물 도우’를 모든 피자로 확대하는 등의 웰빙 콘셉트로 소비자 입맛을 공략하고 자체 위생 감사제도(OER) 시스템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실천, 프랜차이즈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메뉴 연구 및 서비스 개발은 물론 소비자들의 편의와 새로운 경험을 위한 다양한 도전으로 고객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도미노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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