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의료기’, 온열을 세계에 알리다…해외서도 인기
‘누가의료기’, 온열을 세계에 알리다…해외서도 인기
  • 박숙자 기자
  • 승인 2016.08.12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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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동의보감>을 보면 ‘온돌이 질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적혀 있다. 습기 때문에 고생하셨던 세종께서는 궁 안에 구들방 초가를 만들어 놓고 수시로 기거하셨다는 기록도 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우리의 온돌 난방방식의 효능이 검증된 것이다.

우리의 난방방식과 서양의 난방방식은 큰 차이를 보이는데 서양의 경우 온풍기 등을 이용해 직접 공기를 뜨겁게 데워 전체적으로 균일한 온도를 유지시키는 방식이다. 반면 우리의 전통방식인 온돌은 바닥부터 가열이 돼 공기 중으로 온기가 서서히 퍼져나가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서양식 난방과는 다르게 세균성 먼지가 실내 공기 중에 남지 않아 피부 트러블이나 폐기관을 악화시킨다는 단점이 적고 온돌이 몸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생체세포의 활성화를 가져온다는 장점이 있다.

유럽에서는 최근 이러한 온돌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일부 병원에서 이를 적용, 환자들에게 유용한 효과를얻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온돌에 대한 연구가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그 효능이 검증되면서 개인용 온열기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되고 있다.

전세계에 판매처를 두고 있는 글로벌 건강기업 ‘누가의료기’는 이런 온열에 대한 해외 인식 변화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창립 14주년을 맞이한 누가의료기는 전통 온돌방 원리를 기반으로 한 온열치료기로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각광을 받는 기업이다.

매출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거두고 있을 정도로 해외에서 인기가 높다.

누가의료기는 창립 이후 꾸준한 세계시장 개척으로 지난 2011년에는 '동탑산업훈장', 2012년에는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4년에는 누적수출 5억불을 달성했다.

누가의료기 관계자는 “누가의료기 제품의 대부분은 우리 전통 난방방식인 온돌방 원리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국내 뿐만아니라 온열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다. 앞으로도 선조들이 우리에게 물려준 소중한 온돌 문화 더 발전시켜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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