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스몰비어 창업 브랜드 용구비어가 한 여름 밤 무더위를 날려줄 개성 있는 주류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기온이 36도 가까이 치솟으면서 집 앞에서 간편히 맥주 한잔을 즐길 수 있는 스몰비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스몰비어 전문점의 경쟁력은 ‘이색메뉴 구성’이다. 용구비어에서 선보이는 각양각색의 특별한 주류메뉴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것.


용구비어의 인기 주류메뉴는 술빙과 리타다. 갈은 얼음에 술을 넣어 만드는 술빙은 신선한 우유와 부드러운 연유를 가미한 ‘순수술빙’과 초코가 들어간 ‘초코술빙’, 신선한 망고를 듬뿍 얹어 상큼함을 살린 ‘망고술빙’ 종류 등이 있다.


‘부라더소다’와 ‘부라더소다 딸기’를 기본 베이스로 사용하는 리타는 기존의 레몬, 딸기 맛에 과일과 치즈 등을 첨가하여 고소한 맛과 새콤한 맛, 달콤한 맛을 배가시켰으며, 높은 도수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존 도수 3%에서 5.3%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칵테일 베이스에 코로나, 크루져, 버니니, KGB 등을 병 채로 꽂아 마시는 ‘비어리타’, 수박, 오렌지, 소다, 자몽, 더치커피, 크랜베리, 청포도 등 상큼한 과일맛이 어우러진 칵테일맥주 등이 있다.


이에 대해 조허정 회장은 “다양한 주류메뉴 외에도 용케이노 닭봉, 갈릭똥집후라이드, 샐러닭 등 매 분기 출시되는 유니크한 메뉴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하여 젊은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며 “이처럼 용구비어는 트랜드에 맞는 메뉴를 꾸준히 출시하고, 호프집창업 점주들의 원활한 매장운영과 매출신장을 위해 아낌없는 본사지원을 제공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점주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스몰비어창업 브랜드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용구비어는 맥주집창업 점주들을 위한 분기별 연 4회 신메뉴 개발은 물론 슈퍼바이저를 통한 1:1 운영관리시스템, 클린업서비스, 하나은행-하이트진로 창업대출 지원을 시행하고 있으며, 호프집창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문의번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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