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한승수 기자]요가 및 필라테스 강사이자 건강전도사로 활약 중인 보디 피트니스 선수 이하린(채널피앤에프)이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라마다 호텔에서 진행된 ‘아시아뷰티스타참피온컵 미용선수권대회’ 개막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아시아머슬요가협회 대표로 활동 중인 이하린은 협회 소속 보디빌더 챔피언으로 구성된 홍창석, 우성학 선수와 함께 오프닝 무대에 올라 특유의 건강미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보랏빛 비키니를 입고 무대에 오른 이하린은 지난 2015년 세계 머슬마니아 대회 비키니, 모델 부분 2관왕 수상자답게 완벽한 바디라인과 화려한 무대매너를 자랑했다.

특히, 한류바람을 타고 K-엔터테인먼트, K-뷰티 등 대한민국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도가 높은 중국, 일본 관계자들로부터 박수갈채가 이어지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한편, 지난 2015년 세계 머슬마니아 대회 비키니, 모델 부분 2관왕 등극을 비롯해 세계적인 각종 머슬대회 수상 이력에 빛나는 이하린은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MBN ‘엄지의 제왕’, 이벤트TV ‘몸스타’, 중국 상하이 SiTV ‘미려밀마(美麗密碼)2’, 아프리카TV ‘골프채널H’ 등에 출연하는 한편, 건강과 힐링을 주제로 각종 기업 교육, 강연 활동 등 운동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제공=채널피앤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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