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부산 ‘사상역 서희스타힐스’지역주택조합 홍보관 오픈하자마자 아파트851세대 완판

▲ 서희건설 제공
[스페셜경제=이현정 기자]부산 사상구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조합원 모집이 오픈하자마자 완판되는 단지가 나왔다.
서희건설은 7월16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 526-1번지 일원에 시공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사상역 서희스타힐스’ 주택홍보관 개관식과 함께 아파트 851세대 조합원 모집에 나서자마자 완판됐다. 남은 오피스텔 224세대는 연말 사업승인 이후 일반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이런 성공요인으로, 더블역세권의 탁월한 입지와 사전 토지확보작업이 잘됐고 김해신공항 배후도시로서 수혜가 예상되는 사상구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 꼽히고 있다.


서희스타힐스 분양관계자는 “공급가는 900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을 크게 줄였고 시행사 이윤, 토지 금융비 및 기타 비용 등 갖가지 거품을 걷어내고 원가에 가까운 가격으로 저렴하게 공급할 뿐만 아니라 계약금도 천만 원으로 계약 초기 부담까지 덜도록 한 것과 향후 가격이 상승될 전망이라는 점이 많은 관심을 끌게 했다”고 설명했다.


‘사상역 서희스타힐스’는 아파트 851세대, 오피스텔224세대 총 1075세대(예정) 규모로 최근 높은 수요를 보이는 전용면적 29㎡, 49㎡, 59㎡, 84㎡의 대단지 아파트다.


부산지하철 2호선 사상역 및 부산김해 경전철 더블역세권이며 서부터미널역, 사상서부시외버스터미널 등 탄탄한 대중교통 환경과 서부산IC 및 향후 부산-마산 복선전철과 지하철5호선 착공 등으로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되는 사통팔달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김해국제공항이 가까워 국내외 빠른 항공서비스와 구청 및 롯데아울렛, 이마트, 홈플러스, 주민센터, 극장, 은행 및 병원까지 생활 필수 편의시설들이 가깝게 위치해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삼락습지 생태공원, 낙동강사문화마당 및 삼락강병체육공원 등 다양한 녹지환경으로 힐링이 가능한 탄탄한 생활인프라로 편리함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사상초, 사상여중, 창진고, 사상고, 쾌법초, 덕포여중 등 명문 초중고교 모두 단지와 가까워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사상도서관 및 사상국제화센터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로 입주민들 간에 즐거운 교류가 가능하고 가로정원, 휴게쉼터, 중앙광장, 모임마당, 휘트니스센터 등 남향위주의 배치로 상쾌한 환경에서 기분 좋게 이용할 수 있다.


‘사상역 서희스타힐스’ 시공예정사인 서희건설은 탁월한 원가경쟁력과 성공 가능성 높은 사업지 선택의 안목을 바탕으로 지역주택조합사업 아파트 시장의 강자로서 입지를 구축해 오고 있으며 현재 진행중인 지역주택조합만 전국 최다인 60여개 단지이다. 이는 앞으로 5년간 물량에 달하는 수준이며 추진중인 주택사업 단지규모로는 국내 건설업계 최다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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