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유민주 기자]새누리당 안성시당원협의회(위원장: 국회의원 김학용)는 23일 오전 6시30분 공도 구 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김학용 국회의원과 이순희 경기도의회 의원, 유광철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당직자 25명, 김승열 한국구조연합회 구조대장을 비롯한 대원 15명, 김삼영 공도생활안전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명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들은 한 시간 가량 공도 구 시외버스터미널 일대를 말끔히 청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아름다운 안성만들기'는 지역정당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취지로 2008년 이래 지금까지 총 80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또한 이밖에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랑의 연탄나누기' 등의 봉사활동을 개최하며 안성의 소외된 이웃에게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김학용 국회의원은 “환경정화 캠페인 이후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묵은 때를 벗겨낸 것처럼 후련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안성이 전국에서 나눔과 봉사가 가장 활성화된 따뜻한 안성이 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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