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단비 기자]매일유업이 이색적인 케이크 메뉴들로 주목 받는 수제 케이크 카페 ‘도레도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라떼 메뉴 주문 시 개인의 취향이나 체질에 맞춰 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우유 옵션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도레도레는 6가지 무지개 색상이 케이크에 녹아든 ‘소중해 케이크’를 비롯해 독특한 컨셉의 케이크 메뉴로 SNS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도레도레는 지난 5월 ' Color your life: (당신의) 삶에 색을 채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도레도레 아트빌리지(Dore art village)’로 새롭게 오픈한 신사 가로수길점을 포함해 현재 총 35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본사 직영 25개 매장에서 매일유업의 유당제거우유(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우유 옵션으로 제공, 평소 우유만 마시면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경험해 불편함을 겪었던 소비자들도 다양한 라떼 메뉴를 즐기는 것이 가능해졌다.


더불어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매일유업은 도레도레의 ‘굿 드링크 캠페인’에 참여, 라떼 주문 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옵션으로 선택하는 소비자에게 오는 26일까지 ‘소화가 잘되는 우유’ 190ml를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매일유업만의 차별화된 락토프리 공법을 사용, 우유 속 배 아픔의 원인이 되는 유당(lactose, 락토스)만을 제거한 국내 최초 락토프리 우유다. 우유 본연의 고소함과 영양은 그대로 담았으며, 한국인에게 부족한 칼슘은 2배로 강화해 누구나 속 불편함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우유다.


매일유업은 지난 5월 무균포장 기술을 적용, 상온에서도 신선한 보관이 가능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 오리지널 멸균제품(190ml)을 출시한 것에 이어, 우유를 마시는 즐거움을 되찾자는 취지의 ‘#우유원샷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락토프리 우유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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