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신영 기자]최근 금융감독원과 신용정보업체 코리아크레딧뷰로(KCB)는 신용관리 방법을 배우는 '신용관리 체험단'을 모집했다.


이어 체험단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SGI서울보증빌딩 KCB 연수실에서 발대식을 열었으며, 이 자리에는 서태종 금감원 수석부원장과 최범수 KCB대표, 체험단 60여명이 참석했다.


이와 관련, 체험단 모집에는 지난 한달 간 524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금감원과 KCB는 “응모 사연 및 참여 의지 등을 반영해 개인 100명과 가족 3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체험단은 7주 동안 신용상태 자가진단, 신용등급 상승 전략 수립, 비금융정보 등록을 통한 신용관리 체험, 등급향상을 위한 전문가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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