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현대건설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중앙주공1단지 재건축 사업을 통해 선보인 ‘힐스테이트 중앙’의 마감이 임박했다.


업계에서는 안산시 중심 상권,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와 ‘힐스테이트’ 대단지 프리미엄 등을 인기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현재 일부 잔여물량만 남아있는 상태고, 이 마저도 수요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전용면적 59~99㎡, 총 1152가구 규모로 이중 657가구를 일반분양하고 있다. 전용 면적별로는 △59㎡A 327가구 △59㎡B 117가구 △74㎡A 118가구 △74㎡B 17가구 △84㎡ 70가구 △99㎡ 8가구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안산시 중심 상권인 중앙역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인데다 롯데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롯데마트, 홈플러스, 시청, 은행, 병의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우선 세대 힐스테이트 세대별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으로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태양열, 빗물,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도 적용된다. 공동현관 자동출입 시스템인 UKS(Ubiquitous Key System)와 무인택배시스템 등을 통해 입주민의 편의성도 높였다.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적용되며, 힐스테이트 중앙은 대단지에 걸 맞는 다양한 조경 및 커뮤니티시설이 제공된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안산에서 힐스테이트 단독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공급되는 만큼 현대건설만의 특화설계와 최첨단시스템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단지로 조성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32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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