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영식 기자]'응팔'에서 아이돌로 돌아온 걸스데이 '혜리'가 센스맘 '아이러브' 눈마사지기 광고를 통해 '아빠 성동일'과 재회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국민부녀로 맹활약했던 국민아빠 성동일과 국민딸 성덕선(혜리)이 센스맘 아이러브 광고모델로 나란히 발탁돼, 광고 속에서 다시 한 번 '성부녀'의 환상케미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센스맘' 관계자는 "성동일, 혜리는 아이러브 브랜드의 이미지에 둘만의 특유의 매력을 더해 유쾌하고 자연스러운 부녀 간의 일상적인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며 "가족 간의 거리감을 줄이고 가족 간의 사랑을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는 아이러브의 콘셉트를 정확히 이해한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혜리'는 '응팔' 이후 광고계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제공=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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