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시스 ‘EQ900’ 앞좌석(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김영일 기자]이번에 출시되는 ‘EQ900’은 지난달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이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차량으로 오는 2000년까지 구축할 총 6종 라인업 중 최상위 클래스에 속하는 ‘초대형 럭셔리 세단’이다.


실내 디자인은 수평형으로 디자인돼 안정된 느낌의 넓은 실내공간과 최상급의 천연가죽 및 리얼우드, 차별화된 컬러 등 고객의 깊은 감성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요소들로 채웠다.


특히 천연 가죽시트에 적용된 최고급 소재는 이탈리아 명품 가죽 가공 브랜드 ‘파수비오’와 협업해 개발했으며, 정교한 스티치는 세계 유수의 프리미엄 시트 브랜드 오스트리아 ‘복스마크’와 공동 개발했다.


‘EQ900’는 3.8 GDi 모델과 3.3 터보 GDi 모델의 경우 각각 ▲럭셔리 ▲프리미엄 럭셔리 ▲프레스티지 등 3개 트림, 5.0 GDi 모델은 ▲프레스티지 1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외장 컬러 8종, 내장 컬러 5종, 리얼 우드 5종을 통해 고객의 취향에 따라 총 72개의 서로 다른 컬러 조합이 가능하다.


‘EQ900’의 판매가격은 3.8 GDi 모델이 7,300만원~1억700만원이며, 3.3 터보 GDi 모델은 7,700만원~1억1,100만원, 5.0 GDi 모델은 1억1,700만원이다.


▲ 제네시스 ‘EQ900’ 조수석(스페셜경제)
▲ 제네시스 ‘EQ900’ 뒷좌석 도어(스페셜경제)
▲ 제네시스 ‘EQ900’ 운전석(스페셜경제)
▲ 제네시스 ‘EQ900’ 운전석 도어(스페셜경제)
▲ 제네시스 ‘EQ900’ 운전석(스페셜경제)
▲ 제네시스 ‘EQ900’ 운전석 도어(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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