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유민주 기자]미래에셋생명이 29일 자사 온라인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도서상품권을 제공하는 '인터파크 제휴 고객감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미래에셋 온라인보험 가입자 중 월 보험료 4500원 이상인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특히 월 보험료 8500원 이상이면 가족이나 지인에게 선물이 가능해 5000원 도서상품권을 최대 3명에게 보낼 수 있다. 일시납으로 가입한 고객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신청은 미래에셋 온라인보험 홈페이지(http://online.miraeasset.com)에서 가입자 확인 후 가능하며, 수령한 상품권은 인터파크 도서(http://book.interpark.com) 홈페이지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이호철 모바일비즈니스팀 매니저는 "미래에셋 온라인보험은 꾸준한 혜택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한다"며 "이번 서비스는 가입고객은 물론이고 가족이나 지인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보험을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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