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영일 기자]지난 21일 탐사·분석에 강한 정치·경제신문인 <스페셜경제>는 창간 7주년을 맞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노동 전문가인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실과 공동으로 ‘기업과 노동계의 상생 노동개혁, 청년에게 일자리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노동개혁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은 동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해왔다.


다음은 박민식 의원의 축사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 입니다.
스페셜경제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탐사 정론보도를 통해 경제·시사종합신문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페셜경제’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언론의 오래된 고사가 있습니다. 언론의 힘이 그만큼 크고 위대하다는 뜻이지요. 하지만 반대로 언론의 가진 힘을 잘 못쓰면 그만큼 위험이 따른다는 뜻도 내재되어 있습니다.


옛날 죽음을 무릅쓰고 사실을 입각해 역사를 기록한 사람이 사관(史館)이었고, 이를 물려받은 사람이 지금의 기자(記者)라고 생각합니다.


스페셜경제가 지금까지 노력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정론직필’을 통해 독자들에게 역사의 전달자로 기억되는 언론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보다 깊이 있고 정확한 정보를 원하는 독자 분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항상 노력하는 스페셜경제의 참 뜻이 오늘날 비로소 결실을 맺고 있어 독자의 한 사람으로 뿌듯한 마음이 앞서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스페셜경제의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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