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민정 기자]최근 미국 한 연예매체는 ‘다이하드’ 신 시리즈 제작 계획을 보도했다.


다이하드는 지금까지 5편으로 제작돼 이번 신작이 제작, 완료되면 총 6편의 시리즈로 이어질 전망이다. 영화 제작은 20세기 폭스사가 맡을 예정이다.


지난 2013년 ‘굿데이 투 다이 하드’ 이후 3년만에 제작되는 것으로 4편을 연출했던 렌 와이즈먼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특히 이번 영화는 다이하드 첫편 시점의 이전 이야기를 담은 프리퀄 형식으로 제작된다. 다만 존 매클레인 형사의 상징인 브루스 윌리스는 나이 관계 상 늙은 매클레인 형사 배역을 맡는다. 젊은 매클레인 형사 역에는 새로운 배우가 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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