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단비 기자]이마트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국산의 힘 프로젝트' 선물 세트를 6종을 선보인다.


국산의 힘 프로젝트는 좋은 국산 농수축산물 발굴, 지원하는 이마트의 상생 프로젝트다.


이번에 선보이는 국산의 힘 선물세트는 총 6종으로 이마트는 기존 선정 상품인 제주한우와 임자도 갯벌김, 횡성한우 육포 3종과 함께 국내 개발 종자인 황금배와 제주에서 재배된 한라산 건표고, 완도 활전복 등 3종이다.


황금배는 국내에서 개발한 토종 품종으로 황금빛 색깔에 얇은 껍질, 부드러운 과육, 풍부한 과즙이 특징이다.


이마트는 이번 추석 행사기간 동안 1000세트 한정물량으로 '국산의 힘 황금배 세트'(배 13입 이내/국내산)를 4만2800원에 판매한다.


'국산의 힘 한라산 건표고 세트'는 해발 700m 이상에서 원목 재배해 표고 고유의 향과 맛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세트당 15만8000원에 준비했다.


'국산의 힘 활전복 세트'(1㎏ 13~15미/국산)는 전복 양식지인 청정 바다 완도에서 생산하는 상품으로 세트당 9만2000원에 판매한다.


'국산의 힘 제주한우 세트'(등심,불고기,국거리 각1㎏/국내산)은 24만원에 600세트 한정으로 준비했고 '국산의 힘 임자도 갯벌김세트'(50g캔*4입/국산)는 2만8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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