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단비 기자]하이트진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소중한 분들에게 품격 높은 가치와 정성을 선물할 수 있는 10년 숙성 원액 100%의 ‘일품진로’ 추석 선물세트를 오는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5년 추석 선물세트는 일품진로(375ml) 2병과 함께 스트레이트잔 2개, 언더락스잔 2개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선물세트는 한정 생산되어 그 가치가 높으며, 명절 때마다 조기 소진되어 출시 전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 가격은 3만 5천원으로 갤러리아 백화점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며 미리 매장에 확인 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일품진로는 참나무 목통에서 10년 이상 숙성시킨 원액 100%를 그대로 사용하는 고품격 소주로, 증류식 소주만의 부드러운 맛과 목 넘김, 은은한 향, 숙취가 없는 깔끔함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한지 질감의 라벨을 사용해 프리미엄 소주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추석 선물 세트는 은은한 금빛의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박스로 정성껏 포장되어 선물의 격조를 한껏 높였다. 소중한 분들과 함께 정성스러운 음식을 즐기는 자리에 특별한 가치를 더할 것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감사와 정성을 담은 선물을 하려는 분들에게 10년 숙성 고품격 소주인 일품진로가 그 품격과 가치를 높여줄 것이다.” 며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우리 술로 소중한 분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전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일품진로는 올해 들어 판매량(1~4월)이 작년 동기 대비 160% 넘게 증가했으며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SWSC(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s Competition)에서 연속으로 수상했으며, 특히 몽드셀렉션에서는 3년 연속 대상 수상 제품에게만 부여되는 최고품질대상(International High Quality Trophy)을 2회 수상 하였다.

최근 인천 국제공항을 비롯, 세계 주요 국가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주류만 판매하는 두바이 국제공항 면세점에도 입점해 판매되고 있는 등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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