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필호 기자]주민․마을 주도의 자율적 환경개선 체계 구축을 위하여 밀양시(시장 박일호)에서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에 2015년 3월부터 65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다.


‘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4월 21일(화) 농협밀양시지부(지부장 김종렬)에서는 장갑, 삽, 모종삽, 호미 등으로 구성된 작업도구 59세트(200여 만원)를 밀양시에 전달하였다.


농협밀양시지부 관계자는 “주민 스스로 농촌마을을 아끼고 가꾸는 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지원해 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밀양시 관계자는 “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을 시행하고 있는 마을에 작업도구를 배부하여 스스로 농촌마을을 가꿀 수 있는 배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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