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토니안 스매쉬 맴버 합류는 그야말로 올 상반기 연예가의 핫토픽 뉴스가 될 조짐이다.


토니안 스매쉬 합류는 신화적인 존재였던 그룹 에이치치오티의 멤버가 또다시 ‘그룹 활동’을 하게 된다는 점에서 어떤 음악적 효과를 가져오고 또 음반업계에 어떤 후폭풍을 불러 일으킬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토니안 스매쉬 합류는 특히 현존하는 젊은 10대 팬들과 90년대 시절의 누나 팬들이 ‘혼합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분석까지 나오면서 음반업계가 이번 ‘빅뱅’을 예의주시 중이다.


특히나 토니안이 이번 앨범 전체를 직접 프로듀싱 했다는 점에서, 그가 ‘제작자’로서 어떤 앨범을 내놓을지에 대한 관심과 함께 그가 가수와 제작자로서의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지도 새로운 관전 포인트다.


음반업계는 사실상 토니안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나타날 것이라는 관측을 조심스럽게 내놓고 있다. 성숙된 음악은 물론이고, 아이돌 출신의 이미지를 어떻게 성인의 이미지가 잘 조화시켜 어필할지도 그가 어떤 공략법으로 대중에게 나타날지의 궁금증으로 이어진다.


토니안 스매쉬 합류는 궁극적으로 그가 1세대 아이돌 출신이라는 점에서 당시의 신화를 재창조할 수 있을지로 귀결된다. 여러 사업적 재능을 갖고 있는 그가 이번 5인조 그룹 활동에서도 어떤 숨겨진 재능을 발휘할지 팬들과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이 그에게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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