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조경희 기자]중흥이 3월초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명지지구 B-3블록에 위치한 '명지국제신도시 중흥S-클래스'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명지국제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0층 12개동 규모에 ▲전용 67㎡ 234가구 ▲전용 75A㎡ 178가구 ▲전용 75B㎡ 118가구 ▲전용 84㎡ 220가구 등 총 750가구다. 모두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해 있고 바다 조망(일부 세대)도 가능하다.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다.


또 명지IC를 통해 국도 2호선과 남해고속도로에 바로 진입이 가능하다. 을숙도대교를 통해 부산 시내로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3245-10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51-27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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