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단비 기자]홈플러스는 경쟁사 대비 30~40% 저렴한 수삼, 더덕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향기를 담은 더덕세트(총 600g), 건강을 담은 수삼세트(총 400g)로 가격은 각 2만9000원이다. 더덕 세트는 사전 예약 기간 8대 카드로 구매 시 40% 추가 할인, 9+1 추가 증정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2월4일까지 전국 140개 전 점포와 인터넷쇼핑몰에서 사전 예약 구매할 수 있다. 2월5일부터 16일까지 희망하는 날짜에 배송된다.


한편 향기를 담은 더덕세트는 강원도 홍천에서 2대째에 걸쳐 더덕을 생산하고 있는 송선진 씨가 재배한 상품이다. 강원도 홍천 더덕 밭은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서쪽에 위치해 비옥하고 깨끗한 토양을 지니고 있어 건강한 더덕이 자라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건강을 담은 수삼세트는 정확한 원산지와 생산 관리를 위해 바이어가 6개월 전부터 전북 부안 일대 인삼밭을 직접 돌았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