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민정 기자]대표 패셔니스타 수영과 변정수가 같은 옷 같은 포즈로 남다른 각선미를 과시하며 세기의 대결을 펼쳤다.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로(IRO)의 화보 촬영을 위해 모인 그녀들은 이로의 잇 아우터를 자신의 개성과 느낌을 잘 살려내며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수영은 그녀만의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로 돌아온 변정수는 평소 스타일리시하기로 소문난 패셔니스타답게 편안하면서도 엣지 있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이로의 아우터를 완벽 소화했다.


한편, 소녀시대 수영, 변정수의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담긴 패션 프로모션 화보는 ‘보그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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