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하림 기자]최근 쌍커풀과 코 시술은 성형수술이 아니라 메이크업이라 불릴 정도로 성형수술이 대중화됨에 따라 유명 성형외과뿐 아니라 성형 후 붓기를 빼기위한 관리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성형수술을 한 뒤에는 지속적인 관리로 붓기를 빼고, 상처의 회복이 잘 되게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성형수술을 받고난 후부터 회복까지 과정에서 수술 부위는 극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며, 실제로 수술 중 마취와 혈액손실 후 기운이 빠지고 부위가 예민해 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조직을 많이 건드리는 수술 일수록 회복이 늦어져 염증반응이 커지고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가 나올 때 까지 걸리는 시간은 더 길어진다. 통증이 있는 경우는 잠을 설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겨 신체면역이 떨어지고 2차 감염이 생길 수도 있다.
업계에 따르면 과거에는 붓기를 빼기 위해 호박즙이 인기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아름수와 같은 붓기와 회복에 좋은 천연 성분으로 이루어진 성형붓기 전용 관리 제품들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코비랩 관계자는 “아름수는 호박과 당귀 계피 감초 등의 천연 재료로 만들어져 있어 칼로리가 낮고 노폐물 제거에 효과가 탁월해 다이어트 보조식품이나 미용식품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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