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 절감과 업무 효율 증진 목적

[스페셜경제=진창범 기자]아시아나항공은 오는 9월 12일까지 넥타이를 착용하지 않는 ‘쿨비즈’를 시행한다.


아시아나는 녹색경영 선도기업에 걸맞게 지난 2008년 6월부터 매년 에너지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 절감과 업무 효율 증진을 목적으로 ‘쿨비즈’ 근무를 실행해 왔다.


특히 공항서비스 직원은 4월1일부터 하계 유니폼을 선택적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하여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해 업무 효율을 증진시켰다.


더불어 오는 6월1일부터는 모든 공항서비스 직원들이 하계 유니폼을 착용함으로써 직원들의 만족감과 업무효율을 높여 더욱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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