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가면과 스티커 등 다양한 놀이도구 제공

[스페셜경제=진창범 기자]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대표이사 정태수)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디즈니 캐릭터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세계를 ‘Let it go’ 열풍에 빠뜨린 ‘겨울왕국’을 비롯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신데렐라’ 등이 그 주인공이다. 기존에 판매하던 타요, 뽀로로, 캐니멀과 함께 다양한 인기 캐릭터 케이크를 파리바게뜨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번 신제품 캐릭터 케이크는 영화 속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케이크를 먹고 난 후 장식물 피규어를 장난감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겨울왕국’ 케이크와 ‘신데렐라’ 케이크는 동봉된 스티커를 박스 내부의 배경지에 붙이며 이야기를 꾸며 볼 수 있으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케이크는 배경지를 이용해 스파이더맨 종이가면을 만들 수 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 간 문화소외지역 곳곳에 케이크를 전달하고, ‘SPC 해피봉사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의 생일파티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케이크 교실’ 등 가맹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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