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5일간 전 세계 최초 예약 판매

LG전자(066570)가 22일 ‘프라다폰 3.0’(PRADA phone by LG 3.0)의 본격적인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LG전자는 연말 최고의 화제작 ‘프라다3.0’의 예약가입을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실시한다.


이번 예약 판매 기간 동안 ‘프라다폰3.0’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은 명품 스마트폰을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프라다폰 3.0’은 프라다 특유의 차별화된 디자인과800니트(nit, 휘도단위) 디스플레이 등 LG전자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블랙 색상을 적용한 ‘프라다폰 3.0’은 전면에는 풀 터치스크린을, 뒷면에는 프라다 고유 패턴으로 불리는 천연가죽 무늬의 사피아노(Saffiano) 문양을 적용해 프라다의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 철학을 담아냈다. 특히 모서리각을 강조한 날렵한 디자인과 버튼 최소화로 미니멀리즘을 극대화 했다.

LG전자만의 독자적인 ‘플로팅 매스 기술(Floating Mass Technology)’을 적용, 전면이 떠있는 것처럼 보여 8.5mm초슬림 두께가 실제보다 더 얇게 느껴진다.

이 제품은 흑백의 UI(사용자 환경)를 탑재해 기존의 칼라 안드로이드 OS UI와 달리 색다른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프라다폰은 IT 업체와 명품 브랜드가 손잡고 진행한 프로젝트 가운데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제품으로 2007년 첫 선을 보인이래 100만대가 넘게 팔리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상세 내역은 각 사업자 예약 판매 홈페이지와 ‘프라다폰 3.0’ 공식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