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탤런트 최정윤이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과 내달 중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라고 이랜드그룹 측이 14일 밝혔다.

이랜드그룹은 이날 “두 사람이 12월 중에 결혼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최정윤은 현재 KBS2 TV 주말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 출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 부회장의 장남은 81년생으로 최정윤보다 4살 연하로 알려졋다. 이랜드그룹과는 무관한 개인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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